이창희,양영덕
game design 게임기획
게임기획자 지망생 팀 포트폴리오 인터뷰
서울게임아카데미 게임기획 과정 이창희,양영덕 학생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훌륭한 기획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팀의 포부!
게임기획자 지망생 팀 이창희,양영덕 인터뷰&포트폴리오
반을 담당하신 선생님은 어떤 분이세요?
양영덕 학생 : 김현준 선생님입니다.
이창희 학생 : 김현준 선생님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힘써주시고, 못할 것 같아도 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는 선생님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어떤 컨셉으로 만들었나요?
양영덕 학생 : 이번에 작성한 포트폴리오는 로블록스 신규 게임 기획입니다. ppt 콘셉트는 조별 과제인 점을 살려 과거 학창시절 칠판 디자인을 첫 페이지로 시작했으며, 그 뒤에는 최대한 깔끔한 ppt가 될 수 있도록 집중했습니다.
포트폴리오 장르는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게 되었나요?
양영덕 학생 : 로블록스 플랫폼 안에서 여러 가지 요소들을 활용하여 공포 게임을 제작했습니다.
이창희 학생 : 실제 게임사에서 사용하는 루아 언어로 게임을 만들며 언어 사용 능력은 물론 게임이 만들어지기까지 기획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경험하고자 팀 작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 개발 기간은 어느 정도 걸렸나요?
이창희 학생 : 7주에 걸쳐 제작하였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이창희 학생 : 처음 접하는 언어로 게임을 제작한다는 점과 (웃으며) 조별 과제가 늘 그렇듯 팀원끼리의 의견 충돌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양영덕 학생 : 맞습니다.(웃음)
이창희 학생 : 그리고 많은 문서를 정리하고 지속해서 업데이트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양영덕 학생 : 게임에 들어가야 하는 모든 요소들을 직접 확인하며 제작해야 한 것은 처음이라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취업에 자신이 있나요? 취업차원문이 보이나요?
양영덕 학생 : 부족한 점은 많지만 배운 내용과 작업물이 쌓일수록 자신감이 쌓이는 중입니다.
이창희 학생 : 항상 자신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하기 전 시간이 더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남들보다 하나라도 더 많이 알고 있는 상태로 취업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시간이 더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남들보다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있나요?
양영덕 학생 : 현재는 데브시스터즈와 콩스튜디오 두 회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창희 학생 : 저와 많은 시간을 보냈고 많이 알고 있는 넥슨에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를 해준다면?
양영덕 학생 : 결국 끝까지 남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기획을 배우는 과정에서 험난한 일들이 많겠지만 끝까지 버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창희 학생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티끌 모아 태산입니다. 돈은 티끌 모아 티끌이지만 지식은 조금씩만 투자한다면 나중에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지식의 양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