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우
3d graphic 3d그래픽
게임3D그래픽디자이너 지망생 포트폴리오 인터뷰
서울게임아카데미 게임3D그래픽 과정 최건우 학생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훌륭한 3D그래픽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나의 포부!
게임3D그래픽디자이너 지망생 최건우 인터뷰&포트폴리오
반을 담당하신 선생님은 어떤 분이세요?
고윤경 선생님입니다. 작업하는 상황에 적합한 실무의 노하우와 조언을 해주심으로써, 작업하다 헤매어도 금방 방향을 잡아주시고, 작업하는 데 있어 문제 해결에 대한 큰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어떤 컨셉으로 만들었나요?
다양한 주제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중세, 판타지, 몬스터 등등 크리쳐를 가장 먼저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인간으로 먼저 시작해 기본기를 익히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판타지 캐릭터를 컨셉으로 가장 먼저 만들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열등감입니다. 작업하면서 자료들을 찾을 때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보면 저도 모르게 주눅 들거나 제 실력을 의심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작업이 더뎌지는 것이 느껴지고 나태해졌습니다. 그 점이 제일 힘들면서 후회스럽습니다.
취업에 자신이 있나요? 이제 조금씩 취업차원문이 보이나요?
취업을 향한 길이 점점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예전엔 보이지 않았던 문제점을 발견해나가는 것처럼, 제가 가야하는 길도 앞으로 계속 찾아갈 것입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를 해준다면?
아직 취업도 하지 않아 뭐라 말씀드릴 처지가 안 되지만, ‘포기하고 싶어도, 지금 하던 작업물만은 끝까지 완성해보자’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들어도 마지막까지 해 봐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D 디자이너 지망생분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학원에 다닌 지 벌써 1년이 지남으로써, 1년 전의 저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작업하며 능숙히 자료를 찾게 되었고, 작업 방법을 구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다니는 1년간 저에게 3D 그래픽을 가르쳐 주시면서 힘들어하던 저에게 위로와 조언의 말씀을 아낌없이 주시고, 자신감을 가지게 도와주신 고윤경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