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시에 사는 15살 프로게이머를 꿈꾸고 있는 프로게이머 지망생 고정민입니다.
주 포지션은 탱커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오버워치이고 제일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선수는 Fearless 이의석 선수입니다.
이유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윈스턴을 가장 잘 하시는 에이스 플레이어 시기 때문입니다. 남다른 피지컬과 집요한 킬 교환으로 한 타의 수 싸움에서 팀이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결정적 요인을 선사해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이유는 큰 대회에 나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그 환호 속에서 우승을 하는 꿈을 이뤄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플레이를 할 당시에는 유튜브를 보며 독학 했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유튜브에서는 알려주지 않던 부분을 엄청 세밀하게 알려주시고 다 봐주시던 게 제일 좋았습니다. 그 덕분에 티어가 눈에 띄게 성장한 걸 체감했습니다.

제가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실버였습니다. 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며 플래티넘, 다이아 사이의 티어에서 한 달만에 코치님들의 수업 덕분에 마스터를 달성 했을때 희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도전하는 여러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로 가벼운 마음으로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시고 결코 가볍게 보고 시작할 꿈은 아니란 걸 알았으면 합니다.

저에게 있어 서울게임아카데미는 나의 미래입니다.
이유는 학원을 다니면서 혼자서라면 절대 몰랐을 부분과 팁을 코치님들이 피드백해 주시면서 잘못된 점도 고칠 수 있었고 가볼 수 없던 티어를 올리며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