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gameartwork 게임원화
게임원화가 지망생 포트폴리오 인터뷰
서울게임아카데미 게임원화 과정 박효진 학생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훌륭한 원화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0일째
게임아카데미를 만나고
0시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까지
꿈을 이루기 위한 나의 포부!
게임원화가 지망생 박효진 인터뷰&포트폴리오
반을 담당하신 선생님은 어떤 분이세요?
이강희 선생님입니다. 그림을 그릴 때 저희들의 특성을 버릇을 눈여겨보시고 좋은 활용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하나하나에 칭찬을 해주셔서 기죽지 않게 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주셔서 그림을 더 잘 그릴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취업 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는 어떤 컨셉으로 만들었나요?
다양한 종족을 컨셉으로 결정했습니다. 각 종족과 개성을 살린 무기들로 컨셉을 세우고 작업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디테일을 완성하는 것과 처음 해보는 묘사를 시도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테일을 더 추가하려 여러 방법을 쓰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였지만, 선생님의 조언 덕분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취업에 자신이 있나요? 이제 조금씩 취업차원문이 보이나요?
아직 저의 부족한 점이 많기에 불안함을 안고 있습니다. 제 꿈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를 해준다면?
자신의 눈앞에 벽이 생긴다고 포기하지 말고, 비슷한 그림의 디자인을 관찰하고 참고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완성도와 디테일이 자신이 원하는 완성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져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게임 캐릭터 원화 과정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포즈와 손 동작, 인체에 미흡함이 있었는데 현재는 눈에 띄게 나아진 모습이 보이고, 그리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시간이 줄어들어서 행복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행복이 배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노력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