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은 배틀 로열과 AOS가 합쳐진 장르기에 다른 AOS 게임과 달리 파밍 단계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파밍 단계부터 고 티어 유저들과 낮은 티어 유저들의 게임 템포가 달라지기에 게임의 기초인 파밍부터 확실하게 잡아 줄 수 있습니다.

티어를 올릴 줄 모르는 유저분들을 보면 게임에 대한 확실한 운영법, 승리 플랜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많은 대회 경험과 랭크 경험을 통해 제가 얻은 게임 운영법을 확실하게 전수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터널 리턴에서 앞 라인 캐릭터들을 잘 다루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포지셔닝, 스킬샷 등을 전수해 드릴 수 있습니다.

개인이나 팀이 스폰을 받으며 활동을 하는 게이머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게이머라 할지라도 스폰을 받느냐 안 받느냐가 일반 게이머와 프로 게이머를 구분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실력과 인성이라 생각합니다. 실력은 당연히 프로게이머로써 가져야 할 능력이고, 인성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이유는 E스포츠도 다른 일반적인 스포츠처럼 팬들이 대회를 봄으로써 존재하기에 팬들을 대하는 태도와 같은 인성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출시하는 여러 온라인 게임들이 E스포츠를 목표로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고, 실제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과거에 비해 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아졌기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나간 ERC에서 바로 1등을 한 것과 ERL에서 라운드 승리를 하였을 때가 아직도 기억이 남습니다. ERC는 기대 안 하고 나간 대회였는데 1등하고 이후로 잘 풀려서 기억에 남고, ERL에서는 그전까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기에 처음으로 1등 하였을 때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양한 게임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고, 코딩과 같은 것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배움에 길이 열려있는 것이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라입니다. 게임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자신은 알려주는 플레이를 못한다거나 새로운 캐릭터에 대해 연습할 때 중간에 포기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한 사람들은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렇기에 게임에 대해 배우게 되면 중간에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