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서현] 걱정마2022-08-16 11:32

안녕!

실전에서 프로그래밍은 할만해?

나는 지금 너무 재미있다.

밥은 잘 먹고 다녔으면 좋겠네.

내가 하도 점심을 잊어버리기 일쑤니까 그때도 군것질 할까 걱정이다.

나는 쌩쌩한데 너는 아니잖아..

잘 챙겨 먹고 다니고, 응?

아, 헬스는 잘 다니니?

프로그래머가 직업 특성상 의자에 앉아 있을 일이 많으니까.

나는 안그래도 오늘 서현 회원님^^ 하고 문자가 온거야. 응..

근데 나는 그래도 쌩쌩한데 너는 아니니까..

운동도 자주 하고..

그래도 좋아하는 일 하고 있을 널 생각하니까 부러워.

그러니까 나도 곧 멋진 프로그래머가 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