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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소]서울게임아카데미가 없었다면
등록일 2019-06-13 08:49:58 조회수 7897

 

저는 입시미술을 제외하고, 그림을 시작한 지 약 1년 정도 되는 학생입니다.

디자인과에 진학하였지만, 주얼리패션디자인과였기에 그림을 그리는 날보다 주얼리나 옷을 제작하는 날이 더 많았고, 나중에는 마케팅 등의 수업을 받으며 하고싶었던 디자인에 대해 겉핥기식으로 배웠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졸업 후, 대학교 생활동안 제가 받은 수업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진심으로 내가 하고싶은 일은 무엇인지에 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을 더 파악하고, 제가 진짜 하고싶은 일이 뭔지, 어느쪽으로 진로를 정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데에는 약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게임원화디자인은, 제가 하고싶었던 패션디자인과 그림, 주얼리디자인 모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한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고, 진로를 정한 이후부터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은 일러스트 하나뿐이었으며, 타블렛은 손을 대 본적도 없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정보를 얻던 중,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일단 부딪혀보자는 생각으로 많은 학원에서 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서울권에 있는 학원 5군데정도를 간추려서 제가 직접 들고 간 손그림을 보여드리며 상담을 받았고, 그 5군데 중 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의 상담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커리큘럼자체도 좋다고 생각해 기초반 수강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뛰어든 것도 있지만, 기본적인 국비과정 자체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기초반을 3개월정도 수강을 하였습니다.

기초반에서는 포토샵과 타블렛에 익숙해지는 과정과, 간단한 인체 연습, 디자인연습, 채색방법을 배웠고, 처음보다는 낫지만 아직은 너무도 부족한 상태에서 국비과정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국비반에서 이미 잘 그리시는 분들의 그림을 보고, 처음엔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선생님의 강의와 조언, 상담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손이 느린편인 제가, 약간의 속도가 붙었으며, 몇 가지의 작품을 그리며 매 작품마다 눈에 띌 정도로 성장을 하였고, 현재도 성장중입니다.

만일 제가 학원을 알아보지 않았거나, 한두군데만 상담을 하고 학원을 정했거나, 인터넷의 정보에만 의지해 계속 그림을 그렸다면, 이렇게 단기간동안 이정도의 성장은 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림의 잘못된 부분을 하나 하나 꼼꼼히 봐주시고, 제 그림에 맞춘 조언을 해주시는 선생님과,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듣게 해준 서울게임아카데미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주변에서 게임원화디자인을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있게 서울게임아카데미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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