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수강후기

수강후기
[신지소]서울게임아카데미가 없었다면
등록일 2019-06-13 08:49:58 조회수 8010

 

저는 입시미술을 제외하고, 그림을 시작한 지 약 1년 정도 되는 학생입니다.

디자인과에 진학하였지만, 주얼리패션디자인과였기에 그림을 그리는 날보다 주얼리나 옷을 제작하는 날이 더 많았고, 나중에는 마케팅 등의 수업을 받으며 하고싶었던 디자인에 대해 겉핥기식으로 배웠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졸업 후, 대학교 생활동안 제가 받은 수업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진심으로 내가 하고싶은 일은 무엇인지에 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을 더 파악하고, 제가 진짜 하고싶은 일이 뭔지, 어느쪽으로 진로를 정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데에는 약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게임원화디자인은, 제가 하고싶었던 패션디자인과 그림, 주얼리디자인 모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한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고, 진로를 정한 이후부터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은 일러스트 하나뿐이었으며, 타블렛은 손을 대 본적도 없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정보를 얻던 중,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일단 부딪혀보자는 생각으로 많은 학원에서 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서울권에 있는 학원 5군데정도를 간추려서 제가 직접 들고 간 손그림을 보여드리며 상담을 받았고, 그 5군데 중 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의 상담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커리큘럼자체도 좋다고 생각해 기초반 수강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뛰어든 것도 있지만, 기본적인 국비과정 자체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기초반을 3개월정도 수강을 하였습니다.

기초반에서는 포토샵과 타블렛에 익숙해지는 과정과, 간단한 인체 연습, 디자인연습, 채색방법을 배웠고, 처음보다는 낫지만 아직은 너무도 부족한 상태에서 국비과정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국비반에서 이미 잘 그리시는 분들의 그림을 보고, 처음엔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선생님의 강의와 조언, 상담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손이 느린편인 제가, 약간의 속도가 붙었으며, 몇 가지의 작품을 그리며 매 작품마다 눈에 띌 정도로 성장을 하였고, 현재도 성장중입니다.

만일 제가 학원을 알아보지 않았거나, 한두군데만 상담을 하고 학원을 정했거나, 인터넷의 정보에만 의지해 계속 그림을 그렸다면, 이렇게 단기간동안 이정도의 성장은 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림의 잘못된 부분을 하나 하나 꼼꼼히 봐주시고, 제 그림에 맞춘 조언을 해주시는 선생님과,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듣게 해준 서울게임아카데미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주변에서 게임원화디자인을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있게 서울게임아카데미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863[임수경]우연히 본 수강생모집을 보고 임수경2022-08-16 2086
2862[김호현] 취준을 위해 듣고 있습니다.김호현2022-08-12 2474
2861[나문수]약 1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나문수2022-08-11 1988
2860[최준영]조금씩 발전해가는게 체감됩니다최준영2022-08-10 2967
2859[김민재] 개발자가 되어가는 과정김민재2022-08-09 2299
2858[김기성]최고의 경험김기성2022-08-08 2320
2857[박원빈]미래의 나를 생각하며박원빈2022-08-05 4549
2856[이용제]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주었습니다이용제2022-08-04 3055
2855[강만석]프로게이머라는 꿈을 키우며강만석2022-07-29 2899
2854[구본준]좋은 피드백구본준2022-07-28 2582
2853[박민준]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박민준2022-07-27 2805
2852[전제일]기획자의 길을 똑바르고 올바르고 제대로 인도해주는 강사 전제일2022-07-27 3680
2851[김상인]꿈만 가지고 있던 개발자 꿈나무가 김상인2022-07-26 2474
2850[김단오]처음들어왔을때부터김단오2022-07-25 2984
2849[임현준] 나를 보는 공부 임현준2022-07-20 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