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영화관련 학과에서 배워서 원하던 직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였습니다. 고3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진로를 바꾼다는건 저에겐 꽤나 어려운 결정이였습니다. 심지어 3D그래픽은 학교에서도 잠깐 배웠던 분야이기 때문에 제가 단순히 좋아한다고 이 직종을 가고싶다고 해서 시도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독학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도중 서울게임아카데미를 알게 되었고 학원에서 연락이 오게 되면서 상담을 여러번 받다보니 확신이 서서 학원을 다니게 됬던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처음 배우는 저지만 선생님들이 천천히 알려주시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지금까지도 예전에 비해 발전하고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국비지원을 하면서 원하는 직업을 같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학원에서 준 확신과 저가 여기서 노력한 시간에 비례한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남은 기간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점점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꿈을 위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학원 선생님들 비롯하여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