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김지수]안개낀 바다를 해쳐가는 나에게 | |||
등록일 | 2018-07-11 09:23:53 | 조회수 | 4407 |
---|---|---|---|
지금 당장은 앞이 보이지 않아 길을 해매고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배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파도는 시간과 같이 멈추지 않고 흐르고 파도에 실려서 내가 탄 배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을 것이다. 안개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너는 어디론가 가고 있을것이다. 목적없이 항해를 한다면 배는 어디서나 멈출 수 있고 어느 섬이나 육지에서 정착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는 그렇지 않고 안개속 바다를 계속 표류하고 있고 있겠지. 네가 찾는 것이 보물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있다. 흔적을 찾아서 너는 계속 방황하겠지 불안속에서 너는 자신이 옳은가를 계속 생각하고 고뇌하고 있겠지 그래도 나는 멈추지 말고 나아가라고 하고 싶어 네가 가는 길이 안개속이며 돌아갈 길을 찾을 수 없는 바다라고 생각한다면 너는 멈춰서는 안된다 자신의 일에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라 언제나처럼 너의 행동에 불안을 가지지 마라 네가 나아간 길에 빛이 없고 보물이 없더라도 너는 멈춰서는 안된다. 멈추고 돌아서는 순간 너는 안개속에 잠겨 바다에 가라앉아 버릴것이다. 그러니 당당하게 나아가고 너의 빛을 찾아라
힘내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947 | [정수현]열심히 준비하자 | 정수현 | 2024-01-31 | 145 |
1946 | [김준연]하루하루 마라톤 하듯이 꾸준히 가자 | 김준연 | 2024-01-30 | 172 |
1945 | [이정연]미래의 나에게 | 이정연 | 2024-01-28 | 184 |
1944 | [황은헤]웹툰작가가 되어 있기를 | 황은혜 | 2024-01-26 | 181 |
1943 | [박재진]미래의 나에게 하고 싶은말 | 박재진 | 2024-01-25 | 200 |
1942 | [김레아]작은것부터 하나씩 꾸준히 | 김레아 | 2024-01-23 | 195 |
1941 | [신상민]미래의 좋은 길로 나아가고 있는 나에게 | 신상민 | 2024-01-23 | 185 |
1940 | [문준서]티어가 올랐을까? | 문준서 | 2024-01-18 | 214 |
1939 | [고재형]엔딩은 봐야하지 않겠니? | 고재형 | 2024-01-15 | 207 |
1938 | [정다원] 진짜 너무 못한다 | 정다원 | 2023-12-19 | 647 |
1937 | [김효영] 마스터는 | 김효영 | 2023-12-17 | 499 |
1936 | [최준혁] 솔직히 말하자면 | 최준혁 | 2023-11-30 | 461 |
1935 | [박주호]그동안 열심히 해서 | 박주호 | 2023-11-21 | 636 |
1934 | [어진서]아직은 실력이 많이 | 어진서 | 2023-11-12 | 554 |
1933 | [윤유림]앞으로도 화이팅 | 윤유림 | 2023-11-07 | 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