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정지웅]일단 고생 많았다.
등록일 2018-05-10 09:34:21 조회수 3785

 

일단 고생 많았다.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몇 년을 고생했었다가,

나름 괜찮은 회사에 취업했었지.

일을 해오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고 일은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졌지.

하지만 항상 기계처럼 출근하고, 기계처럼 일하는 내 자신에 의문이 들더라.

내가 평생 이 일을 하며 살아야하는데, 즐거움도 행복도 성취감도 없는 이 일을 계속 해야할까?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순없다' 라고 하였지.

그러다가 어떤 글귀를 보게 되었지.

'익숙함, 편안함에 속아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마라'

이 말을 보게 된 순간, 원래 하고자 했었던 개발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지.

미래의 너는 일 자체가 고되고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분명 즐거움, 행복함, 성취감들을 얻어 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너는 지금 가고자했던 회사에 취업을 성공했기를 바란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931[이민지] 잘하고 있다!이민지2023-10-31 753
1930[김도균]일단 미래에는김도균2023-10-26 794
1929[김도현]노력하자김도현2023-10-24 747
1928[권요한]202X년에 작가가 되었을 나에게 권요한2023-10-20 682
1927[이연경] 성공을 바라며이연경2023-10-18 695
1926[조경원] 앞으로의 나에게조경원2023-10-16 661
1925[이상은]고생했다이상은2023-10-13 921
1924[서종협]너는 프로게이머가 되어있겠지? 서종협2023-10-11 679
1923[박준영]만족하지 말자박준영2023-10-04 837
1922[김나영]꼭 계단을 오르는 기분..김나영2023-09-25 867
1921[허재원]미래의 재원이허재원2023-09-21 826
1920[윤성원]완벽한 기획자가 되었으면 좋겠다윤성원2023-09-20 884
1919[강도현]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비상하고 있을거야강도현2023-09-19 837
1918[홍정수]미래의 나는홍정수2023-09-18 672
1917[홍태빈]5년뒤의 태빈이에게,,홍태빈2023-09-14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