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 | |||
등록일 | 2018-07-06 08:47:13 | 조회수 | 5121 |
---|---|---|---|
'이미 늦은거 아니야?'
내심 응원을 바라고 학원을 말했건만 도움이 되는 친구는 하나 없고 걱정의 소리만 한가득이다.
펜을 잡은지 벌써 10년이상이 지났으니 괜한 걱정은 아닐것이다.
날마다 새벽별을 보며 고민 했었다.
이렇게 몸을 상해가면서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내가 하고싶은일 일까?
기계처럼 일만 하다 가는것보다 좀더 취향에 맞는 일이 있지 않을까?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 들어선 결정이 악수가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도전을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면 더욱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후회하는 미래 만족하는 미래 이도저도 아닌 미래..
지금은 알수 없겠지만 먼 미래에는 답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
원하는 답이 아니라도 답을 구하기 위해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떳떳하게 답을 물어보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917 | [홍태빈]5년뒤의 태빈이에게,, | 홍태빈 | 2023-09-14 | 665 |
1916 | [김강현]프로게이머 생활이 더 힘들테지만 | 김강현 | 2023-09-10 | 670 |
1915 | [강도현] 난 너를 알 고 있어 | 강도현 | 2023-09-06 | 596 |
1914 | [남현수]일단 시작했으니까 | 남현수 | 2023-09-05 | 637 |
1913 | [이승윤] 지금 뭐하니? | 이승윤 | 2023-09-04 | 718 |
1912 | [진세민] 내일의 나를 위해!!! | 진세민 | 2023-09-01 | 589 |
1911 | [고현수]꼭 원하는 일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 고현수 | 2023-08-29 | 773 |
1910 | [이진성]새벽 2시쯤이었나? | 이진성 | 2023-08-28 | 684 |
1909 | [최아진] 살면서 굳이 | 최아진 | 2023-08-25 | 835 |
1908 | [서기현]취업 성공을 기원하며 | 서기현 | 2023-08-24 | 1211 |
1907 | [임지혜]잘했구나 | 임지혜 | 2023-08-22 | 1146 |
1906 | [오상윤]무슨 업무 하고 있냐 | 오상윤 | 2023-08-18 | 847 |
1905 | [정장우]낭만을 잃지 않았기를 | 정장우 | 2023-08-16 | 784 |
1904 | [최종민]초심 잃지 않기 | 최종민 | 2023-08-07 | 816 |
1903 | [이성진]널 믿는다. 미래의 나 | 이성진 | 2023-08-01 | 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