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강장규]밥은 먹고 다니냐 | |||
등록일 | 2018-12-05 10:13:56 | 조회수 | 4427 |
---|---|---|---|
난 오늘 저녁 안 먹고 수업 들으러 왔는데 언젠가 이 글을 읽고 있을 나는 밥은 먹고 다니는지 궁금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지금 글을 쓰고있는 2018년 11월 26일 오후 8시 12분 현재도 그러하다. 적어도 미래의 내가 이 글을 보고 부끄러워 하지 않을 정도로. 만약 미래에도 굶고 지낸다면 바빠서 뭘 먹을 시간도 없는 상황이었으면 좋겠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887 | [한상민]지금은 어디쯤이니 | 한상민 | 2023-06-14 | 943 |
1886 | [장예원]유명한 게이머가 되도록 | 장예원 | 2023-06-12 | 1193 |
1885 | [전지은] 성공했을거라 믿어 | 전지은 | 2023-06-09 | 770 |
1884 | [박세혁] 지금의 노력과 과거의 노력에 | 박세혁 | 2023-06-08 | 806 |
1883 | [박경현] 창작에 고통받고있을 나에게 | 박경현 | 2023-06-07 | 793 |
1882 | [노승환] 믿을만한 게임 기획자 | 노승환 | 2023-06-05 | 915 |
1881 | [윤주환]미래의 프로게이머 | 윤주환 | 2023-05-26 | 1236 |
1880 | [김동건]아직도 그림 그리고 있니? | 김동건 | 2023-05-25 | 876 |
1879 | [김정화]취업해서 웃고있을 나에게 | 김정화 | 2023-05-24 | 823 |
1878 | [손지연]이직은 성공했나 | 손지연 | 2023-05-18 | 976 |
1877 | [최은우]미래 열심히 게임하고있을 나에게 | 최은우 | 2023-05-16 | 1041 |
1876 | [이지희]굉장히 기분이 미묘하네 | 이지희 | 2023-05-15 | 1173 |
1875 | [김민준]미래의 슬럼프를 격고 있는 나에게 | 김민준 | 2023-05-11 | 1043 |
1874 | [김필모]내 꿈 | 김필모 | 2023-05-10 | 1144 |
1873 | [백주성]내가 나한테 이야기 하는게 | 백주성 | 2023-05-09 | 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