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진

PROGrAMming 프로그래밍

게임프로그래머 지망생 포트폴리오 인터뷰

서울게임아카데미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심우진 학생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훌륭한 프로그래머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0일째
게임아카데미를 만나고
0시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까지

꿈을 이루기 위한 나의 포부!

  • 할까 말까 고민한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하자!

게임프로그래머 지망생 심우진 인터뷰&포트폴리오

반을 담당하신 선생님은 어떤 분이세요?

원정빈 선생님입니다. 지난 6개월간 모르는 게 생길 때마다 귀찮을 만큼 많은 질문을 했는데 이해가 잘 되게 굉장히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모르는 건 그날 풀어야 하는 성격이라 쉬는 시간에도 질문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유익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분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어떤 컨셉으로 만들었나요?

제가 어릴 때 유행했던 닌텐도 별의 커비를 모작해 봤습니다.
인지도가 꽤 있는 게임들만 평소에 즐겨하다 보니 제가 알고 있으면서도 인지도가 꽤 있는 작품을 따라 해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목표를 크게 잡지는 않았고 움직인 구현을 자연스럽게 한다거나 커비를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생각할 만한 몬스터를 빨아들이고 변신하는 핵심적인 시스템을 우선 염두에 두고 구현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과정은 즐거웠습니다. 다만 배웠던 것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을 때 힘들었습니다.

취업에 자신이 있나요? 조금씩 취업차원문이 보이나요?

6개월 전과 비교하면 엄청 많이 발전했습니다. 취업에 자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언리얼 엔진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 3D 포폴까지 완성하게 된다면 그때는 확신이 생길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를 해준다면?

이 글을 읽는 분이라면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 관련해서 업으로 삼고자 하는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4년제 대학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두고 게임 프로그래밍으로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고자 실천한 것이 늦은 것 같아 살짝 후회됩니다. 조금 더 빠르게 정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후배님들이 할까 말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실행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1년의 과정에서 6개월 지난 지금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난 6개월을 보상받은 것 같고 남은 6개월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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