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를 다니다가
경호학과에 진학을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2학년 때부터 방황을 하기 시작해 고3부터 준비를 경호학과에 진학을 했다.
경호학과도 나름 열심히 다니다가 몸을 다치게 되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그러다 군대들어가 수 많은 생각을 하다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고뇌의 끝에
게임 기획이라는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진로를 생각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하고싶지만 할 수 없는 나를 움직이게 만든 곳은 다른아닌 학원이였다.
사실 게기모라는 카페에 가서 글도 쓰고, 이것저것 책도 읽어봤지만 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제시해주는 곳은 없었다.
검색만해도 게임기획 관련 학원이나 학과는 나오지만 딱히 끌리는 곳은 없었다.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서울게임아카데미를 방문하고 나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 확신은 믿음으로 바뀌고 그 믿음 또한 실현이 되고 있다.
기획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이제 기획이 뭐다 라고 알 수 있고, 어느 덧 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안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문서도 많이 다룰 줄 알게되고,
내가 생각하던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한계에도 도달하게 되기도 했다.
폭풍처럼 나올 줄 알던 아이디어도 늘 짜내고 짜내지 않으면 나오지 않을 정도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나를 재촉하고, 무언가 하게 만들고, 나를 역동적으로 만들어 준 곳은 다름아닌 서울게임아카데미다.
이곳에서 착실히 학원을 다니면서 취업을 하겠다.
라고 느끼게 해주는 황인우 강사님께 많은것을 배우며, 최대한 뽑아내 내것으로 만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