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개인에 대한 소감부터 말씀드리자면, [ 열정 . 수업에 대한 열정. 인생에 대한 열정. 사랑[? 에 대한 열정. 한 인생의 선배로서 선생님으로서, 무엇하나 빠짐없이 존경할만한 사람이였습니다. 31세에 처음 입문한 프로그래밍공부에 콘솔때 워낙 부실한 기초다지기로 인해 내주는 과제마다 족족 완성을 못 해서 선생님게 참 죄송하고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시간이 많았으나, 수업내용자체가 워낙에 초보자들도 이해하기쉽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배려하기위한 엄청난 주석까지, 책에는 나오지않는 내용이나, 실무에서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는 등, 상당히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그저 제 스스로 기초가 워낙 부실해서 과제를 따라가지 못 한게 아쉬울따름이였습니다. 한가지 바라는 점이있다면.. 저같은 나이많은사람이나 상대적으로 뇌[? 가 떨어지는 사람을 위해서 과제난이도를 초보용, 숙련자용, 도전과제. 정도로 더 세분화 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2개월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유니티수업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