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수년간 배워왔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건 언제나 어렵습니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냥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꿈을 가져왔고, 코딩의 기초를 배우며 지식을 쌓아가고, 이곳에서 꿈이 구체적으로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뭘 배워야 할지 보이기 시작하네요. 배움은 힘들지만 그만큼 쌓여가는 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SGA가 길을 보여주었고, 저는 열심히 따라갈 뿐입니다. 힘든 여정 끝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