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고급과정을 들으려고했는데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기초반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그럴적마다 학생들 모두 열심히 하고 선생님의 열정에 더욱더 원동력이 되었던거 같습니다.힘들지 않았던건 그만큼 재미와 열정이었던거 같습니다. 20일이란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너무나 많은걸 배웠고. 포토샵이란게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구나 하고 생각해보면 정말 제 자신이 업그레이드가 된것처럼 느껴져요.아직도 더 많은걸 배워야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수업이지만 이게 마지막이 아닌 이제부터가 시작이란 생각에 가슴이 뛰네요.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다음번 고급반에서 선생님이 알려주신 노하우와 감각으로 더 잘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선생님 정말 수고 너무너무 많으셨구요.늘 저희에게 밝은 웃음 주신것 잊지 않을께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