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간을 독학으로 끌어온 컴활1급 자격증을 한달간의 고생으로 그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한달간 친절히 잘 설명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한것 같아 글 남깁니다.이렇게 쉬운 길이 있었는데 제가 너무 돌아온듯 합니다.(그것도 지금은 사용하지도 않는 2000버전으로) 혼자 공부한다는 것이 계획대로 제대로 되지도 않지만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 것이라 없는 시간 쪼게어서 큰맘먹고 등록한 건데 정말 120% 만족입니다.^^선생님의 강의중 정말 좋았던 것은 컴활시험과는 상관없지만 제가 모르던 기능들을 알아갈 때 였던것 같아요.엑세스는 다른 프로그램과의 호환성도 그렇고 아주 편리한 프로그램같은데 아직은 뭐가뭔지... 선생님 말씀대로 사용을 안 하는 프로그램이라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시험위주가 아닌 관점에서 엑세스도 배우고 싶어요. 그래서~ 엑세스는 믿는거라곤 선생님께서 주신 예상문제인데 몇번의 시험 경험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감사합니다. 그런데 컴활자격증을 따보니 욕심이 생기네요.필요없을것 같기는 한데...Master 자격증은 버젼에 상관없이 하나만 있으면 되겠지요?그래도 자격증이 한 줄 더 추가되니까 이번 기회에 좀더 공부해서 따 놓을까요?선생님의 의견이 듣고 싶십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