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로그래밍 4개월차 입니다. 늦은 도전이라 많이 두렵기도 하고 조급한 마음도 컸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긴장도 커졌습니다. 하지만 4개월이 지난 지금, 두려움보다 조급함 보다 게임프로그래밍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더 달리고 싶은 마음가짐이 생길 정도로 매력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진 선생님께 그동안 수업을 들었는데요- 2시간의 수업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만큼, 열정적인 강의 고맙습니다. _ _)// 코드는 집에서도 책을 보면서, 인터넷강좌를 보면서, 또는 스터디를 하면서 할 수 있지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방향성을 잡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는 김영진 선생님 수업에서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업 외 시간에도 몇 시간씩 투자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이 것은 어느 학문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 늘 "포기하지마~" 라고 외치시는 선생님 덕분에 여기까지 달려오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 단언컨대, 김영진 선생님의 게임프로그래밍 수업은 가장 완벽한 수업입니다~ (유니티 때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