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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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김동연] 누구라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2022-10-18 13:53

학원에 다니기 전에 코딩의 ㅋ정도는 배워봤을까요.

그때는 간단한 것조차 간신히 배우고, 어렵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배우면 좀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등록했었습니다.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운 점이 많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괴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왜 이게 안 될까. 이해도 잘 안되고... 지금 잘 하는 걸까.

그럴 때마다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시고, 말씀해주신 대로 따라가다 보니 이제야 앞이 조금이나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프로그래밍이 어렵다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분명한 것은 처음보다는 나아졌으며, 하면 할수록 재밌다는 점입니다.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좋은 커리큘럼과 마음만 있다면, 누구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