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 때부터 배우고 싶었던 그림을 20대 중반에 들어서고 나서야 처음 제대로 시작해보네요.
아직 배울 점이 너무 많지만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게 느껴질 때면 매우 뿌듯한 마음이에요.
특히 혼자서는 캐치 하지 못했던 점들이 많았는데 선생님께 배우며 하나씩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 뿐 아니라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