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아직 수강은 다 안 끝났지만
그래도 몇 개월 다니고 다닌 소감은
서다영쌤은 믿고 갈 만 하다
친절하신건 기본 패시브이며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와 주시며
지적하실 때는 딱 꼬집어 지적해 조언을 해주신다
그 밖에 좀 더 있지만 ...
위에 3개 정도면 충분히 좋음 쌤 아닌가 싶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 4단계라 온라인 수업으로 하고있는데
이 전에는 쉬는 날 빼고 매일 가서 한 달 교통비만 5만원이 넘어가서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교통비 안 나가서 좋지만 액정 태블릿으로 그릴 때가 그립다...
진짜 돈 모아서 사야지
그럼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적자면
역시 아무것도 안 하면서 갈팡질팡 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학원을 다니는게 좋구나~
라고 생각한다.
역시 시작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