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처음엔 그림실력이라도 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는 심정으로 상담도 받고하다보니 기본기부터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메꿀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그러다보니 국비반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포트폴리오 준비자체도 피드백이 없는것과 있는것은 크게 달랐습니다. 앞으로는 어딘가에서 막히더라도 저 혼자서도 제대로 된 방향성을 찾아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결과적으로 제게는 아주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