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기획을 배우다보면 나와는 다른방식의 문서가 많이 보입니다.
혼자 공부할때는 "이사람은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문서를 작성할까 나는 안그래야지."라며
상대방의 문서를 평가하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주변 학우들과 기획서를 비교하며
"아 이상황에서는 이런식으로 문서를 쓰는게 더 효과적이구나."
"아 내가쓰던방식이 이런면에서는 비효육적이구나"라는걸 알아가며
다른것이 틀린것이 아니라는걸 그리고 혼자서는 느낄수없는 협업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