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샾이라는 프로그램을 사회에 있을 때 또는 친구들을 통해 많이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직접적으로 접해보는건 이번 원화 작업을 배우며 처음 입문할 수 있었다. 태블릿으로 여러 작업을 정말 연필 또는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컴퓨터에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놀라웠으며, 포토샾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한건수 강사 선생님이 차근차근 하나 둘씩 알려준 방법과 도구 쓰임새들로 점점 나아가는 나의 작품들이 보였다.
2주동안이라는 시간을 통해 배우며, 모작을 함으로써 캐릭터들 하나 하나의 모습에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강의다. 기회만 된다면 더더욱이 깊고, 좋게 더욱 더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