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d그래픽 과정을 들은지 6개월차가 다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내가 이걸 할수있을까'.'수업 진도를 따라갈 수 있을까' 싶어서 많이 걱정됐었는데 수업이 개별 진도로 진행 되어서 뒤쳐진다는 느낌없이 수업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2등신 캐릭터도 만들기 벅찼는데 지금은 멋진 코스튬을 두른 캐릭터를 만들수있게되어 성취감이 느껴지고 무척 뿌듯하네요. 6개월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반이 끝나갈 무렵이 되니 정말 짧았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 6개월 국비과정을 더 듣게될텐데 잘 준비해서 꼭 원하는 꿈을 이루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