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해서 수업을 시작하게 됬는데,
염려하던 것과는 다르게 그닥 어렵진 않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20여년동안 살면서 뭔가를 열심히 공부해본적은 없었습니다만...
여기와서 태어나서 제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이해가 되게 잘 가르쳐 주시는 리민호 강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남은 9개월 노력해서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래밍 기초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