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그래픽을 배운지 3개월이 되어간다.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지만 오직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고 학원의 문을 열었다. 처음보는 디자인툴들도 차츰 눈에 익기시작하는것 같다. 하지만 아직 무엇을 해야되는지 막막할 때가 있다. 수업은 단체로 진행하는줄알았는데 학생들 각각 작업물이 다른게 신기했다 지금은 그게 더 좋은것같다. 나만의 작업을 만들고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좀더 빨리만들어서 학원에서 최대한 많은것을 배워가고 싶다. 내 작품이 학원입구에 걸려있는 날이올지 궁금하다. 오늘도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