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웹툰을 시작해보고자 뒤늦게 학원을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나오는 여러 학원을 다녀봤고

그 중 SGA아카데미는 제가 마지막으로 다녀보기로 결정한 학원인데

상담 때의 현실적인 충고와 따뜻한 덕담, 이론적인 설명부터 시작하여 제가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캐치하여

보완해주시는 선생님의 피드백 등. 많은 부분들이 타 학원과 비교가 되었다고 느끼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연재 데뷔준비와 공모전 참가도 해 보면서 실력이 느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생각엔 그저 좀 더 빨리 다녔더라면 지금쯤은 더 앞으로 나가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