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며 프로그래밍을 전문으로 하던 프로그래머가 어릴적 미련이 많이 남아있는 아트를 버리지 못하고 항상 어플을 개발할 때 리소스들을 직접 만들어서 썼을 만큼 원하던 부분이였고 혼자서 하는것에 한계를 느끼고 있던 프로그래머의 새싹이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아트의 부족한 부분을 배우기위해서 등록한 학원 서울 게임 아카데미. 부산에서 게임사업을 확장한다는 소식에 기대를 하며 들어와서 2개월의 원화 수업으로 채색하는 테크닉과 빛에 대한 이론등을 배우고 양감을 가지고 그릴 수 있는 테크닉을 익힌 후 3D그래픽에서 캐릭터 파트로 들어와 모델링과 텍스쳐링을 하면서 알지못했던 형태감과 독학으로 하던 맥스를 선생님을 통해 노하우와 몰랐던 기능을 배우면서 처음부터 이파트를 배울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이라는 전공을 가지고 혼자서도 1인 게임개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을 다지는 저로써! 만족중! 너무 좋습니다. 한사람한사람 작업속도에 맞춰서 하는 진도도 맞춰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