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게임을 즐겨했으며, 문득 내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 사람들이랑 같이 즐기는 게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서적을 몇 개 구매해서 독학을 했지만,
정작 본질적인 게임만들기에 대해서는 다가가기는 커녕 점점 더 멀어져갔습니다.
그러던 차에 학원에서 배우면 해결되지 않을까해서 곧장 발길을 학원으로 옮겼습니다.
아직까지 배우고 있는 중이지만, 이 선택에 대해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적절한 비유와 알기 쉬운 설명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신 덕분에
조금씩 자신감이 생겨가며 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싫어하던 공부를 다시 재밌다고 느끼게 만들어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