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웹툰반에 들어갔을 때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제게 도움이 되었으면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미 그림 잘 그리는 분들만 오지 저같이 그림 못그리는 사람은 올 곳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많이 했지요.

하지만 웹툰반에 들어온 후 그림 잘 못그리는 저도 선생님의 자상한 가르침 덕분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아직은 남의 그림이나 웹툰을 따라 그리는 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 노력한다면 저만의 작품을 창작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성실히 수업에 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