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물에 대한 자신감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막연한 무지에 답답해서 이력서조차 넣는 것이 망설여져서 찾게 된 학원이에요.
처음올때 면접,상담해주신 선생님들도 등록하기 전부터 면밀히 그림 봐주시면서 개선하거나 준비해야될 과정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주셨던게 기억에 남아요.
학원 선택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포트폴리오도 계획대로 잘 만들고 있고 몰랐던 취업준비에 대한 계획도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

이번 기회에 그림에 대해 자신감도 많이 되찾아가고 있고, 겁나서 해보지못했던 작업들도 마음 다잡고 하게되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다보니 매너리즘도 탈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