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터에 종사하는중에 재밌는 일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된 모델러를 준비하면서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기초반에서부터 시작해서 나름에 포트폴리오도 여러개 갖추게 됬고

그 과정에서 생겼던 시행착오도 수정하면서 이 분야 현역에 점점 가까워 지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작업하는데 있어서 과거와 현재에 모습을 비교하자면 나만에 체계가 잡혔다는거? 체계가 잡히니 그만큼 속도도 오르고 있고 오류도 적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고도 먼 산이지만 이곳에서 재밌는 사람들과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파고들어서 꼭 좋은 모델러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