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를 다니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들어왔습니다.
이제 2개월차인데, 인체부터해서 꾸준히 과제내주면서 점점 그림이 잡혀가는 걸 느낍니다.
매주마다 하는 주제들도 다양하고 실사 반실사 캐주얼 다양하게 두루두루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해주셔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게 됩니다.
선생님들이 3분계신데 다른 반 선생님들도 종종 들어와주셔서 그림을 봐주시고 도와주십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해서 바로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건 좋아했지만 그림자체에 자신감이 정말 없었는데, 요즘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있어서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