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뛰어들게 된 게임프로그래밍.. C언어도 잘 못하던 제가 어느덧 DX를 사용해서 간단한 3D 게임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3D 게임 개발에 들어가는 DX 용어라던지, 값을 도출해내기 위해 사용되는 수학공식과 수학에 대한 재반지식 등이 많이 부족하고 그런 과정을 해쳐나가기 위해 공부를 하면서 지치기도 했지만, 하나 둘 씩 지식을 채워나감에 대해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이런 지식을 활용해서 실제로 내가 생각한 공식이 게임 내에서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것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 혼자만 열심히 해서 이뤄낸것이 아니라, 힘들고 모르는 것이 있을때 서로 스터디모임을 만들어서 공부하고, 학생들이 모르는 지식을 선생님이 채워주면서 하니 이정도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까진 모르는 것들이 많지만.. 회사에게임 클라이언트로 취직한다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지금이라도 게임프로그래밍 과정에 대해 망설이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면, 프로그래밍 과정 망설이지 말고 수강하세요! 잃는것보다 얻는게 훨씬 더 많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