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뭔가를 하고 싶었던 적이 없었고, 그저 가는데로 어른들, 선생님들 하라는데로 따라온 인생이였었습니다.

학교에서 알선해준 회사나 다니면서 부모님 보탬이나 하고 지내는 나날이 지나다,

처음 광고를 통해 '서울 게임 아카데미'를 접했을 때뭔가가 끓어 오르는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6개월동안제가 만들고자 했던 게임을 문서로 작성하고뼈와 살을 붙이면서 때론 재밌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지만포기하지 않고 일반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저는변화를 두려워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을 많은 20대 여러분께 이런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