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 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게임을 좋아하여 많은 게임을 해 보았고, 게임을 하다가 문득 나도 한번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가끔 하고 하였습니다.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거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서 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게임 기획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고, 어떡해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작년 6월 인터넷을 통해 서울 게임 아카데미라는 게임 전문 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동대문역 근처에 있어 한번 상담을 받아 보기로 했습니다. 상담을 받으러 학원에 처음 방문 한날 학원에 붙어있는 수 많은 취업자들의 사진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며, 이것저것 물어보며 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1년치 수강을 신청하게 되었고 이제 6개월을 진행하고, 심화반에 막 들어왔습니다. 게임 기획반은 전반적으로 게임을 기획하며, 자신이 만들어 보고 싶은 게임을 주제로 하여 게임 기획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게임 기획서라는 문서를 작성하며, 담당 선생님에게 피드백도 받고, 문제점도 지적 받으며, 문서의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업이 지루하거나 재미 없는 그런 수업이 아닙니다. 선생님들의 사회에서 있었던 일들도 들으며, 재미있는 수업을 이끌어 나가십니다. 그리고 학원에서는 항상 "노력"만 한다면 취업 할 수 있다 합니다. 지금은 저도 열심히 노력하여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듣다보면 이해를 할 수 있고, 자신의 지식이 넓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의 수업도 정말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