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어느새 6개월이 되었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라 생각하고 걸어가고 있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생각해본들
취업이 목표인 이 나이에 무의미하고 생각한다
그저 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 열심히 수업을 들으면 내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