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카데미를 다니는 이민수 입니다 프로그래밍에서 그림에 관심이 매우 생겨 원화가로 바꾸고 학원 초기때는 잘그리는 친구에게 그림을 보여주면 그림을 못그린다고 그려도 자기 못따라온다고 늘 욕설을 했죠 저는 어릴때부터 미술에 재능이 없다고 들어온것도 일상이고 무엇보다 빨리하려고 해도 손이 느렸습니다 친구들은 그저 현재 잘그리는 얘를 칭찬하지만 늘 재그림은 악평이였죠 그래서 그 잘그리는 친구를 제마음대로 목표로 삼았습니다 나루토가 사스케를 목표로 삼은듯이 저는 그래서 방학과 학원끝나고 시간을 투자해서 그림을 연습하고 그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떤일이 일어날때 늘 이해해주시고 잘가르쳐 주시고 소극적인 제 성격엔 맞는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친구가 그동안에 있던것에 사과를 하고 다신 저한테는 아무말 못할정도로 성장을 했습니다 사실 그전에는 포기할까 여러 우울한 일들이 있긴 했었는데 그 친구가 떠올라서 다시 펜을 잡고 그림을 그리고 게임아카데미와 선생님 덕분에 실력도 오르고 여러가지 면으로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