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기획반 국비반 3개월차에 접어든 취업지망생입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취업문제로 머리를 쥐어싸매게 됩니다. 저도 그러한 이유로 SGA에 문을 두드렸구요. 초반에는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막막하고 캄캄했습니다. 완성된 게임을 가지고 놀 줄만 알았지 게임에 필요한 재료들을 가지고 게임처럼 보이는 형태를 만들어 본적은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지요. 과연 이 학원에 들어온 것이 옳은 선택인가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SGA의 커리큘럼은 그런 저의 걱정을 보란듯이 밖으로 던져버렸고 현재까지제 자신도 믿기 힘들 정도로 정말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변화와 성장 뒤에는 선생님의 헌신적인 강의와부족한내용을아낌없이 채워주는 1:1 피드백, 그리고가끔씩 현자타임(?)이 올 때마다조용히 다가오셔서 건네주는따뜻한 격려의말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뭐든지 '처음'은 힘든 것입니다. 하지만 SGA와 함께라면 그 '처음'의 끝은 '취업'이 될 것입니다. SGA 수강생 분들을 포함한 게임업계에 취업하고싶은 모든 분들! 다 같이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