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날쯤 학원을 등록하고 다니게 되서 벌써 1년이 다되가는군요

사실상 저는 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 이면서 졸업후 백수가 되었다

컴퓨터 쪽으로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 학원을 오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기초부터 천천히 나가서 학교하고 비슷하구나 했지만

점점 실습위주로 나가며 학교 그이상의 것을 원하며 결국에는 할수있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1년 가까이 배우면서 느낀점은 대학때 졸업했을때 보다 지금이

더 깊숙히 배우고 컴퓨터 코딩이라는것에 직중적으로 교육을 받아서 인지

자신감?이 좀더 생기더군요

막 중간에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내가 갈길은 이 길이 아닌가 보다 라고도

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다만 지금까지 버티니 그래도 머리속에 담긴것은 있고

또 게임을 하면서 포폴을 만들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고 그 생각한것을

성공했을때는 엄청난 뿌듯함이 생기더군요... 사실상 저는 이 뿌듯함.. ? 성취감?

이 감정들이 코딩 쪽에서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더욱더 버틸수

있었던것같기도 하구요 요즘은 유니티를 배우는데 쉽다고들 하시는데... 사실상

새로이 배우니 어렵기는 매한가지고 오늘도 멘탈을 터트리며 숙제를 하다 후기를 남겨봅니다

멘탈이 터지고 몸이 힘들고 욕이 나오는 그런 상황이었다 해결했을때의 그 기쁨을 아는분

또는 그 기쁨을 느껴보실분들은 충분히 이 학원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