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기획 학과 1개월차 박승훈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네요.. 밖에서 폰 잠깐만 해도 손이 아파요;;

별다른 일은 아니고 제가 다니고 학원에대해 소개해볼까합니다.

학원 이름은 ‘서울게임아카데미’에요.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게임제작쪽에 종사하고자하는 사람들을 위한 학원이랍니다.

저는 게임기획자가 되고싶어 관련 수업을듣고있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학원을 다니기전에 혼자서 기획서를 써보기도하고 해도 뭘 어떻게 해야하고 고쳐야할 점이 뭔지 전혀 감이 않잡혔는데 강사님이 확실하게 그 부분을 찝어주시니 확실히 뭔가 진행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처음 게임기획이라는 것에 대해 정확히 무엇인지감이 안잡힙니다.

그리고 지금도 정확히 뭔지 말할 수 있는수준은 아니에요.

하지만 강사님에게서 실무에서는 어떤 형식으로문서를 제작하고 어떤 점을 지켜야하는지등을 착실하게 배우면서 저의 미래에대한 꿈을 키우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일 절실하게 느낀게 스승이라는존재의 유무입니다.

자신이 실수를, 잘못을 했을 때 그것을 집어주고 어떻게 고쳐나아가야할지 방향을 알려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전과의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예전의 저가 방황하고 있었다면 지금은 조금이나마미래에 대한 빛이 보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만약 게임제작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럼 모두들 추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