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review

제목[김남현] 처음으로 내딛는 한 발자국.2016-07-18 08:46

학원을 오기 전에는 프로그래밍이 재미도 있고 흥미도 있었지만

막상 게임을 직접만들고 싶다는 욕구를 충족해주거나 어떻게 하면 좋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람은 커녕

오히려 하지말라고 말리거나 왜 게임을 만들려고 하냐고 화를 내시는 분들이 있다보니 항상

발을 내딛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는거 같았고 불안했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확신을 가질수 있도록

알려주시고 이를 통해 확식을 가지고 제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첫 발자국을 내딛는거 같아서

좋아요.

수업하는 시간이 힘들거나 과제가 많아서 짜증이 나기는 커녕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가고 과제 역시

새로 배운 것을 흥미로운 방법으로 사용해 봐서 좋고

궁금한 점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을그림을 통해서 알려주시며 어떻게 해서든 이해를 시킬려고

힘을 써주는 선생님들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든든하고 좋은거 같아요.

비록 사회복무요원이라는 복무로 나라에 충성을 하는 몸이지만 6시 이후에 자기개발을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을 학원을 다니면서 사용한다면 2년 뒤에 저 자신에게 후회는 없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만약 진로에 대해 확신이 없고 이쪽으로 가고 싶은 사람이나 혼자서 힘들게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