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말에 처음이자 마지막일 지 모르는 아이폰 앱 개발 학원을 취미삼아 등록했는데
어느새 5달을 채워가고 마지막 한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비 전공자에 전역 후 취미삼아 코딩을 배워서 간단한 게임을 만들고 싶었는데
어느새 조금 길은 다르지만앱을 능숙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하다보니 이해도 더 잘 되었고 취미로 시작했던 일을 꿈으로 생각하게 되었네요.
박성우 선생님의 명쾌한 수업내용과 자유로운 질문 응답 방식의 수업으로
단기간에 높은 실력향상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개인 또는 2인 3인 규모의 소수로 나의 회사를 세워 창업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 목표를 프로그래밍으로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
학원이 집이랑 조금 먼 거리였지만 오가는 동안 힘들지 않았고 배우는 동안 즐거운 시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개설된 iOS 수업을 듣게 되어서 운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고,
저와 같이 취미로 생각하시는분들도 긴가민가 고민하지 마시고
꼭 학원 상담 받아 보셨으면 좋겠어서 수강후기 남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획이든 프로그래밍이든 원화든 자기 분야에 자부심 가지고
열심히 하면 모두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