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게임 기획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혼자 공부하기 위하여 인터넷과 서점을 돌아다녔었습니다.

그러나 혼자 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생각되어 결국 찾아온 곳이 서울게임 아카데미학원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선택이 정말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수강하며 게임의 개발 과정과 기획서들의 구성 등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당근과 채찍으로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행동에 옮기셔서 큰 배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