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획 2회차

일전의 첫 후기에선 한태희 강사님 강의 듣다가 중간에 김주인 강사님으로 바뀌었다 썼습니다만, 12월이 되어 황인우 강사님으로 다음 강의가 바뀌는 것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한태희 강사님 수업이 그렇게 짧았던 이유를요.

일단 김주인 강사님의 강의는 매우 스파르타셨습니다. 핵심을 노리며 속전속결로 진행하셨지요.
이 와중에 제가 참 뿌듯합니다. 왜냐면 저와 제 동기들 모두 매일 과제에 힘들어하면서도 핵심을 찌르시는 강사님의 강의에 적응해 누구 하나 뒤떨어지지 않고 열심히 진도를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정말 기초 중의 기초적인 단계를 진행 중이었지만 그 기초가 부족하지 않도록 챙겨주신 강의셨습니다.
다음 달엔 황인우 강사님의 강의 수강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