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30이 넘은 늦깍이 나이에

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 캐릭터컨셉아트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리처드 선생님을 또 처음 뵙게 되었구요

개념이 없는상태로 그냥 마냥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기에

아무런 기초가 없는 저는 그저 무서웠습니다.

과연 내가 이것을 할 수 있을까.

너무 늦은것은 아닐까.

지금 하고 있는게 내가 잘 한 선택일까.

그러나 수업과정과 선생님의 지도는 친절하고 쉽고 접하면 접할수록

저의 능력이 향상이 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었다. 나는 이걸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서서히 작아졌습니다.

그림을 그리는것이 마냥 행복합니다.

꿈을 꾸게 해주고 그 꿈을 이루게 해 주는 학원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와 저에대한 격려가 가장 큰 힘이 되었죠.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도움이 있다면 제 꿈은 완성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꿈꾸고 싶습니다.

그리고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를 일으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그리는게 너무 행복해요 .

리처드선생님 존경합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