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시간동안 그림을 손놓다가 다시 시작하는 이 시점..
디지털계열의 그림위주인 이 시대에 맞춰가기 위해 포토샵으로 다시 그림을 그리다보니
좋은 못한 버릇(숲을 바라보지않고 나무만 디테일하게 바라보는식)이 생겨났습니다.
리처드황 강사님의 수강을 들으면서 예전 아날로그식의 그림 그리는 방식을 다시 떠올리게끔
계기가 생겨 다시 숲과 나무 둘 다 바라볼 수 있게 된것같습니다.
앞으로의 수업을 더 들으면서 좀더 넓은 시야와 그림에대한 이해폭을 한층 더 늘릴수 있지않을까 기대가 됩니다.